미 유학생 ‘체류 자격 유지 기간’ 제도 폐지…북텍사스 유학생들 주의
Written by DKNET NEWS on August 11, 2026
북텍사스 지역 대학에 다니는 유학생들이 새로운 비자 규정 때문에 앞으로의 학업과 체류 계획을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규정의 핵심은 그동안 유학생들에게 적용돼 온 ‘체류 자격 유지 기간’, 즉 Duration of Status 제도가 폐지된다는 겁니다.
기존에는 F-1 학생비자 유학생이 학교에서 정상적으로 학생 신분을 유지하면, 학업 기간에 맞춰 미국에 계속 체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해진 체류 기간을 관리해야 하고, 기간을 넘겨 학업을 계속하려면 별도의 연장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업 기간이 긴 대학원이나 박사 과정 학생, 그리고 졸업 후 OPT, 선택적 실무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를 옮기거나 전공을 바꾸는 경우에도 체류 기간과 관련된 절차를 더욱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이번 규정이 모든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일률적으로 줄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개인의 입국 기록과 학생 신분, 학업 일정 등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학생들은 자신의 I-20와 I-94 기록, 졸업 예정일과 OPT 계획을 학교 국제학생 담당 부서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대학원이나 박사 과정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학업 일정뿐 아니라 체류 기간까지 미리 계산해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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