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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팬데믹 초기 중소기업 지원금 신청서류도 안보고 막 내줘”

Written by on June 15, 2022

 

연방중소기업청(SBA)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이던 팬데믹 초기에 긴급 지원금 신청을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트럼프 정부 시절 SBA 행태를 조사한 하원코로나바이러스
위기 특별소위원회
는 어제(14) 보고서를 공개하고 SBA가 긴급지원금 신청 건 상당수를 거의 검토도 하지 않고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지원 정책은 SBA가 운영하는경제피해재난대출‘(EIDL), 재난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연방 프로그램입니다


팬데믹 초기 당시 경제가 셧다운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수많은 중소기업이 이 프로그램을 신청했습니다


팬데믹  초기인 2020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SBA는 대출과 보조금 신청 390만건을 승인했는데, 이는
지난
60년간 승인한 건수 220만의 배 수준으로 많은 양입니다


하지만 팬데믹 시기에 업무량이 폭증한 상황임에도 SBA는 관련 업무를 직원이
6명뿐인 기존 용역업체 ‘RER 솔루션
계속 맡겼습니다


또한 RER 솔루션은 담당 업무의 상당 부분을 다시
하청업체에 넘겼는데
,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 기업인 댄 길버트가 이사장으로 있는로켓컴퍼니스계열사였습니다


위원회는
최종 승인된 신청의 41% 160만건이 SBA 직원의 실제 검토 없이 승인됐을 수 있다더 나아가 SBA의 지침은 대출 신청에
문제가 있음에도 검토 없이 승인이 이뤄졌음을 뜻한다
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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