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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이란과 대화 없다”…경제 압박 강화

Written by on August 28, 2026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백악관이 현재 미국과 이란 사이에 어떠한 대화도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7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이 의미 있는 방식으로 협상 테이블에 나올 준비가 됐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판단할 때까지 대화는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대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이번 주 발표한 이른바 ‘경제적 왕따 작전’을 중심으로 이란에 대한 경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미 해군의 대이란 봉쇄도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이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어 해협이 개방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선택지를 포함한 모든 옵션을 검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 휴스턴을 방문해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켄 팩스턴을 지원하는 모금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또 AI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이 주민들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기업들과 관련 서약을 맺었다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한편 트럼프 2기 행정부 초대 백악관 대변인을 맡아온 레빗 대변인은 이날을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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