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인상 충격 하루 만에 회복… 뉴욕증시 3대 지수 반등
Written by DKNET NEWS on September 18, 2026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충격에서 하루 만에 벗어나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17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1% 오른 5만1,778.0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1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9%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연준이 3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증시가 크게 하락했지만,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겁니다.
시장에서는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국제유가도 떨어진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시장을 짓눌렀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날 5%를 넘어섰던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이날 4.946%로 내려왔습니다. 종목별로는 기술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엔비디아와 아마존이 2% 넘게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도 1.5% 상승했습니다. 인공지능 관련 반도체주인 퀄컴과 인텔도 각각 약 2%와 7% 급등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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