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서 건축가 사칭 주택 사기… 남성, 연방 유선사기 혐의 유죄 인정
Written by on January 2, 2026

북텍사스에서 건축가를 사칭한 주택 사기 사건으로 한 남성이 연방 유선사기 혐의에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와이즈 카운티(Wise County)에 따르면 크리스 저지는 자신을 건축가라고 소개하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을 모집했고, 경쟁 업체보다 낮은 견적을 제시해 40여 가구로부터 약 500만 달러를 가로챘습니다.
그러나 연방 수사 결과 그는 건축가 자격이 없었고, 텍사스 건축시험위원회로부터 2022년 이미 경고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들은 공사가 지연되거나 중단되자 의문을 제기했고, 러너웨이 베이 지역에서는 저지가 건축 관련 규정 위반으로 400건이 넘는 시정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후 연방수사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이 부부가 받은 돈을 주택 담보 대출 상환과 생활비, 성형수술 등에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 저지는 최대 징역 20년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아내 라켈 저지는 최대 5년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고는 올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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