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수돗물, ‘정기 소독’으로 맛 · 냄새 달라질 수 있어
Written by on March 4, 2025
북텍사스 지방 상수도청(North Texas Municipal Water District, NTMWD)이 3월 한 달 동안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의 맛과 냄새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NTMWD는 정기적인 소독 작업의 일환으로 평소 사용하던 염소·암모니아 혼합 소독제에서 일시적으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주민들은 염소 냄새를 더 강하게 느낄 수도 있다며, 하지만 건강에는 무해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여름철 수도관 내 박테리아 증식을 예방하기 위한 정기 유지보수로, 3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NTMWD 관계자들은 수돗물이 여전히 안전하다고 강조하면서, 맛과 냄새 변화를 줄이는 방법으로 냉장 보관 후 음용하거나 목욕물에 비타민 C 정제를 넣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NTMWD는 알렌(Allen), 프리스코(Frisco), 갈랜드(Garland), 맥키니(McKinney), 플래이노(Plano) 등 한인도 많이 거주하는 13개 도시에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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