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코로나19 재확산…개학 후 아동 감염 증가
Written by on August 20, 2025

북텍사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학과 함께 아이들이 교류가 늘면서 감염이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현재 34개 주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으며, 텍사스의 양성률은 11%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다만 팬데믹 당시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치고 있습니다.
달라스 어린이병원 전염병 부장 제프리 칸 박사는 개학 시점에 맞춰 확진자가 약 60%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중환자실에는 코로나 환아가 2명뿐이라 병원 부담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칸 박사는 “바이러스가 조금씩 변하고 있고, 자연 감염이나 백신으로 생긴 면역이 줄어들 수 있다”면서도 “전반적인 확진자 수는 팬데믹 초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증상은 여전히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콧물·코막힘, 미각·후각 상실, 근육통, 두통, 구토, 설사 등입니다.
칸 박사는 “백신 권고가 복잡해졌으니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며, 손 씻기 습관이 여전히 중요한 예방 수단임을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