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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철군 현실화하나… “미 국방부, 전원 철수 계획 중”

Written by on February 6,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에 주둔한 미군 전원을 철수하는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NBC방송이 5일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미군 철수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국방부는 30일, 60일 또는 90일 이내에 철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시리아에는 약 2,0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이 중 900명은 장기 주둔하는 핵심 병력이고, 1,100명은 30~90일 동안 주둔하는 임시 순환 부대입니다. 이들은 시리아민주군(SDF)과 협력해 이슬람국가(IS)의 세력 확장을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군 철수 시 수천명의 IS 대원이 풀려날 수 있다고 NBC는 전했습니다. 시리아민주군 대변인 파르하드 샤미는 미군 철수 계획에 대해 듣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IS 등 악의적인 세력은 미군 철수를 바라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에도 미군 철수를 결정했으나, 시리아 상황이 악화되자 철군 계획을 번복했습니다. 당시 미국의 갑작스러운 철군 결정에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반발하며 사임했으며, 공화당과 민주당도 철군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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