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샌프란 미중 정상회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미
Written by on November 15, 202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어제(14일)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 오후 2시35분께 전용기편으로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은 직전
트럼프 행정부 때인 2017년 이후 6년 만입니다.
미국 측에서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등 대표단이, 중국 측에서는
셰펑 주미대사 등이 공항에 나가 시 주석을 영접했습니다.
공항과 시내로 향하는 도로 주변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 교민들이 오성홍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시 주석 일행을 환영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15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두 번째 대면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글로벌 현안과 양국관계 안정화 방안
등을 광범위하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첫 회담 이후 약 1년 만인 이번 정상회담은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가에 위치한 역사적인 사유지인
‘파일롤리 에스테이트‘(Filoli Estate)에서 열립니다.
정상회담에 이어 시 주석은 APEC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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