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샤나 사망 사건 발생한 포트 워스에서 지역사회 변화 촉구하는 시위 열려
Written by on October 21, 2019
신변 안전
확인을 위해 출동한 포트 워스(Fort
Worth) 경찰관의 총에 목숨을 잃은 아타샤나 제퍼슨(Atatiana Jefferson)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인 지난 토요일(19일), 포트 워스에서 해당 지역사회의 절실한 변화를 요구하는 항의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종교 지도자를 비롯 소수의 사람들이 참가했지만 푯말을 들고 주먹을 치켜 세우며 외치는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큰 울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0년전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목사가 포트 워스를 방문한 역사를
기념하는 말로 시작된 이날 집회에서 New Mount Rose Missionary 침례교회의 카이예프 타툼(Kyev
Tatum) 목사는 “부패가 끊이지 않고 지역사회에 따른 차별도 계속되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고 강력한 일성을 던졌습니다.
알 샤프톤(al Sharpton) 목사도 녹화 음성
메시지를 통해, “내부의 적에 대항해 포트 워스 시 전체가 싸울 준비를 해야 하며, 이 나라 전체가 포트 워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호소했습니다.
해당 항의
집회에 참가한 시위자 모두 한 마음으로 변화를 목적으로 행동에 나선 가운데, 일부 시위자들이 “유색 인종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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