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은 아이를 환자로”…텍사스서 의료적 아동 학대 사건 발생
Written by DKNET NEWS on April 3, 2026
태런트 카운티에서 31세의 한 어머니가 자신의 세살된 자녀를 대상으로 의료적 학대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자신의 자녀가 실제로는 아프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병원 진료와 치료를 받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에게 불필요한 의료 처치가 이뤄졌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이 이른바 ‘의료적 아동 학대’, 즉 보호자가 아이의 질병을 꾸며내거나 과장해 치료를 받게 하는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유형은 아이의 신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국은 의료 기록과 병원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혐의를 확인하고 있으며, 아이의 안전을 위해 보호 조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사례가 드물지만 발견이 쉽지 않기 때문에 주변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여성은 법적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재판을 통해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책임 여부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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