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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벗 주지사, ‘직무 유기’ 혐의로 진 우 의원 해임 요청…텍사스 의회 정국 격화

Written by on August 6, 2025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하원 민주당 대표 진 우(Gene Wu) 의원의 해임을 주대법원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주의회를 떠난 지 이틀 만입니다. 


애벗 주지사는 5일 오후 소장을 접수하며, “직무를 유기한 민주당 의원들에게는 반드시 책임이 따를 것”이라며,
대법원이 오는 목요일 오후 5시까지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켄 팩스턴 법무장관도 유사한 방침을 밝히긴 했지만, 그는 오는 금요일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 


진 우 의원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직무 유기가 아닌 헌법
수호였다”고 반박했습니다
. 이어 그는 “애벗 주지사는 더는 부패한 정치
의제를 정당화할 수 없게 되자
, 이제는 법을 무기 삼아 대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의원 50여 명은 공화당이 추진 중인 중간선거용 선거구 재조정안에 항의하며 지난 일요일
주를 떠났으며
, 현재 다수는 시카고와 뉴욕, 매사추세츠에 체류 중입니다. 


텍사스 하원은 이틀 연속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고, 더스틴 버로우스 하원의장은 금요일
오전까지 회의를 연기했습니다
. 


한편, 민주당 측은 이번 사태를
“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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