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4자회담 종료…추경·반도체 특별법 등 합의점 도출 못해
Written by on February 20, 2025
여야정 대표가 20일 국정협의회 ‘4자 회담’을 열었지만, 추가경정예산(추경), 반도체특별법의 주52시간 근로 특례, 연금개혁 등 주요 현안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추경 편성의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형성해 실무협의를 통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116분간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쟁점 현안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공동 합의문은 나오지 않았고, 각 측이 별도 브리핑을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회 공보수석은 추경이 민생 지원, 미래산업·AI, 통상 지원을 원칙으로 논의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연금개혁과 반도체법도 실무협의를 통해 추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담에서는 국회 윤리특위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특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기후특위 구성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공석인 국방장관 임명 문제도 계속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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