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항공청, 인력 부족에 DFW발 항공편 ‘이륙 대기’ 지시
Written by on October 28, 2025

연방항공청, FAA가 인력 부족을 이유로 달라스-포트워스 국제공항(DFW) 출발 항공편에 지상 지연 명령을 내렸습니다.
FAA 웹사이트에 따르면 27일 기준, DFW행 항공편의 평균 지연 시간은 18분, 최대 지연 시간은 72분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월요일 오후 1시 30분경 발효돼 밤 9시 59분까지 이어졌습니다.
DFW 공항 대변인 재커리 그라이너는 “FAA는 안전 운항을 위한 수용 능력에 따라 항공 교통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며 “구체적인 인력 사안은 FAA가 설명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여행객들은 반드시 항공사에 항공편 현황을 확인하길 권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항공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DFW 공항에서는 301편이 지연되고 2편이 취소됐습니다. 이번 혼잡은 27일째 이어지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의 여파로, 다른 주요 공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서 AP통신은 FAA가 달라스 지역 관제센터의 인력 부족으로 이륙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사우스웨스트항공 본사가 있는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은 이날 오후 정상 운항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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