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9월 빅컷·스몰컷 놓고 양분”…11월 동결 가능성 상승
Written by on October 10, 2024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 ‘빅컷(0.5%포인트 금리 인하)’을 단행했지만 일부 위원들은 0.25%포인트 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금리 인하 속도를 둘러싼 위원들 간 이견이 드러난 가운데 9월 고용까지 깜짝 증가하면서 향후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립니다.
9일 연준이 공개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일부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목표 범위를 25bp(1bp=0.01%포인트) 낮추는 것을 선호했고, 몇몇은 그런 결정을 지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속도를 놓고 연준 위원들 간 견해 차이가 있고, 이후 나온 고용 지표 역시 예상보다 강력하므로 향후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연준의 지난달 빅컷이 지나치게 과감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FOMC 의사록이 공개된 후 11월 금리 동결 전망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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