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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 아덴 대통령궁 미사일 공격…5명 사망·16명 부상

Written by on October 16, 2026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친이란 성향의 예멘 후티 반군이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예멘 정부의 임시 수도인 아덴의 대통령궁을 미사일로 공격해 5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 여러 발이 정부 본부로 사용되는 알마시크 대통령궁 단지를 타격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최소 6차례의 폭발음이 들렸으며, 공격 당시 샤야 알진다니 예멘 총리도 현장에 있었지만 피해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티 반군은 대통령궁 안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작전본부와 무기고를 겨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멘 정부 측은 경비 인력과 민간인 직원 등 5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 측 매체는 사우디 관리들도 다수 사망하거나 다쳤다고 보도했지만,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알진다니 총리는 이번 공격을 민간 시설과 민간인을 겨냥한 비겁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예멘에서는 정부군과 후티 반군의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외부 세력까지 개입하면서 내전의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예멘 내 무력 충돌이 더욱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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