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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유명 맛집 ‘시스코스’ 직원 2명 ICE 체포…지역사회 우려

Written by on September 9, 2026

[사진 출처: Adobe Stock]

오스틴의 유명 텍스멕스 음식점 ‘시스코스’ 직원 2명이 이민세관집행국, ICE에 체포돼 구금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스코스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원 2명이 새벽 시간대 ICE 요원들에게 체포됐다고 밝히고, 이번 일로 직원들과 가족들이 큰 충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두 직원의 구체적인 체포 사유와 이민 신분, 구금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식당 측은 성명에서 정치적 입장을 떠나 “우리 모두는 인간”이라며, 체포된 직원들과 가족들을 먼저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스틴 동부 6번가에 위치한 시스코스는 수십 년 동안 영업해온 지역 대표 텍스멕스 음식점으로, 오랜 기간 지역 주민과 정치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텍사스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와 함께 사업장과 주거지역 등에서 ICE의 체포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처럼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일해온 직원들이 체포될 경우, 가족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와 사업체 운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강화된 이민 단속이 지역 음식점과 노동시장, 이민자 커뮤니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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