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내년 달라스서 자율주행 택시 공식 운행…미국 6번째 도시 진출
Written by on July 30, 2025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인 웨이모(Waymo)가 내년에 달라스에서 공식 운영을 시작합니다.
웨이모는 29일 성명을 통해 달라스를 로보택시 서비스가 제공되는 미국 내 여섯 번째 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어스틴,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영 중이며, 마이애미와 워싱턴 D.C. 진출도 예고했습니다.
웨이모는 “달라스는 미국 10대 도시 중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은 도시”라며,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도로 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운행 중인 다른 도시들에서 실제로 도로 안전이 향상되고 있다”며 ‘비전 제로(Vision Zero)’ 달성을 위해 달라스시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웨이모는 올여름 달라스 도심을 지도화했고, 현재 안전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로 자율주행 시험 주행 중입니다. 시민들은 전용 앱을 통해 재규어 I-PACE 전기차를 호출할 수 있으며, 가격과 예상 대기 시간, 도착 예정 시간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웨이모는 렌터카 기업 에이비스(Avis)와 협력해 차량 정비와 운영을 관리할 예정이며, 수백 대의 차량을 점진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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