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자율주행 로보택시, 달라스 도입…안전 우려 속 시험 운행
Written by on November 18, 2025

달라스에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본격적으로 도입될 전망입니다.
웨이모는 마이애미에 이어 몇 주 안에 달라스와 휴스턴, 샌안토니오, 올랜도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초기에는 직원들이 먼저 탑승하며, 시험 운행은 다운타운과 러브필드 일대에서 이뤄집니다.
일반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기는 2026년으로 계획됐습니다. 차량 호출은 전용 웨이모 앱을 통해 이뤄지고, 운영은 에이비스(Avis)가 맡습니다.
달라스 시 매니저 킴벌리 비저 톨버트는 “도시와 웨이모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이모 차량이 고양이를 치는 사고가 발생하며 자율주행차에 대한 불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AAA 조사에 따르면 미국 운전자 가운데 자율주행차를 신뢰한다고 답한 비율은 13%에 불과했지만, 한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는 다른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웨이모의 무인 주행 5,670만 마일을 분석한 결과, 전체 부상 사고는 79%, 보행자 부상 사고는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웨이모는 음주운전 반대 어머니회(MADD) 등 교통안전 단체와 협력하며 자율주행 기술이 장기적으로는 도로 안전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