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수정 협상안’ 준비… 미·이란 협상 재개 분수령
Written by DKNET NEWS on April 30, 2026
이란이 미국과의 협상을 위해 기존 평화안을 보완한 ‘수정 협상안’을 조만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에 따르면 이란은 이번 주 안에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새로운 협상안을 전달할 가능성이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란은 핵 프로그램 문제는 후속 협상으로 미루고, 우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해상 긴장 완화부터 해결하자고 제안했지만 미국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반대로, 어떤 합의에도 반드시 이란의 핵 프로그램 제한이 포함돼야 하며, 최소 20년간 농축 중단 등 구체적인 일정이 명시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해상 봉쇄를 유지하는 장기 대응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이 준비 중인 수정안에 핵 문제가 포함될지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다시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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