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절에 분노한 남성, 여자친구 총격 살해… 종신형 선고
Written by on February 5, 2025
달라스 카운티 배심원단이 2023년 5월 오크 클리프 서부에서 여자친구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23세 해럴드 톰슨에게 지난 3일(월) 종신형을 평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톰슨은 여자친구가 자신의 뜻에 반해 임신 중절 수술을 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피해자인 26세 가브리엘라 곤잘레스는 2023년 5월 10일 키넬랜드 파크웨이 인근 사우스 월튼 워커대로 800번지 주차장에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두 사람이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톰슨이 곤잘레스를 목 졸라 살해하려 하자 그가 저항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후 톰슨은 곤잘레스의 머리를 겨누고 총을 발사했고, 그가 쓰러지자 여러 차례 총격을 가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곤잘레스는 콜로라도에서 임신 중절을 한 뒤 총격 사건이 발생하기 전날 밤 달라스로 돌아왔습니다.
톰슨은 그 아이의 아버지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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