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보궐선거 투표 시작…자정쯤 당선인 윤곽 나올 듯
Written by on June 2, 2025

제21대 대통령 보궐선거 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됩니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개표에
들어가 이르면 자정 무렵 당선인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전투표율은 34.74%로 역대 두 번째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특히 사전투표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영남권과 수도권, 충청권의 본투표 참여율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8시 투표 종료 후 투표함은 봉인돼 경찰 호송으로
개표소로 이송되며, 전국 254곳의 개표소에서 약 7만 명이 개표에 참여합니다.
개표는 봉투 유무에 따라 분리 진행되며, 이번 대선부터는 수검표 절차도 도입됩니다. 개표는 투표 마감 후 곧바로 시작돼 자정쯤 당선
윤곽이 나타나고, 4일 오전 6시쯤 최종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중앙선관위는 개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지 수검표와 24시간
CCTV 공개 등 제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선거는 갈등을 넘어 화합으로 가는 길”이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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