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원의원, 주 정부에 추돌 사고 유발하는 개스 미터기 장소 변경 촉구
Written by on April 11, 2019
〔앵커〕
텍사스의 한 주하원 의원이 수천 건의 추돌 사고의 원인이 돼온 도로변 천연개스 미터기 설치 장소 변경을 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전역의 도로 변에
설치돼 있는 천연개스 미터기를 치는 차량 추돌 사고가 2010년과 2018년 사이 3600여건에 달할 정도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DFW 지역에도 거리와 골목길 주변에 방호벽도 없이 해당 미터기들이 설치돼 있는 가운데, 주 전역의
관련 추돌 사고 건수 중 800여건이 이 개스 미터기 지역에서 발생할 정도로 도로 운전자들에게 매우 위험한
사고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미터기 추돌 사고로 인한 개스 폭발 가능성을 지적하며,
그로 인해 차랑 운전자뿐만 아니라 행인들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의 Rafael Anchia 주 하원의원이 도로변에 거의 방치 상태로 남아 있는
문제의 개스 미터기를 전수 조사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것을 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개스 미터기 문제 개선을 위해 새로 법 규정을 만들기 보단 현행 법령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