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 호황…일부 인기 중고차, 신차보다 비싸게 거래
Written by on June 23, 2021
미국 중고차 시장이 호황을 이어가면서 일부 인기 차량은 중고가 신차보다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경기가 살아나면서 차를 구입하려는 수요는 급증했는데, 중고차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가격이 역전된 것입니다. 어제 AP통신에 따르면 2만9000달러가량에 출시됐던 2019년형 도요타 타코마 SR더블 캡픽업 트럭은 최근 딜러 도매 시장에서 3만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트럭 데이터를 추적하는 블랙북은 출시한 지 1~3년 된 중고차 73개 모델이 딜러 경매 시장에서 출고가보다 높게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스 유르첸코 블랙북수석부사장은 “재고가 아쉬운 딜러들이 도매 시장에서 훨씬 많은 돈을 지불하고 차를 구입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중고차 가격은 지난 4월 10%, 5월엔 7.3% 올랐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반도체 회사들이 자동차용 반도체 대신 노트북과스마트폰용 반도체 제조로 돌아선 게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데, 자동차 회사들은 공장 재가동 후에도 자동차용반도체를 구하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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