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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유력 연준의장 해싯 “트럼프 압력에도 독립적 금리 결정”

Written by on December 10, 2025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압력과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금리 결정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월스트리트저널 행사에서,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금리 인하를 지시하더라도 “그냥 옳은 일을 하면 된다”며 물가 상황이 허락하지 않으면 금리를 내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판단과 비정파적 결정 원칙을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나를 신뢰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또한 경제 지표가 충분한 여지를 보여준다면 시장 예상치 이상의 금리 인하도 가능하다고 밝혀, 연준이 논의 중인 0.25%포인트보다 큰 폭의 인하 가능성에도 문을 열어두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즉각적인 금리 인하에 동의하는 인물을 연준 의장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해싯 위원장은 제롬 파월 의장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5월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후보 중 한 명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해싯 위원장을 포함해 크리스토퍼 월러·미셸 보먼 연준 이사, 블랙록의 릭 리더 CIO를 4대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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