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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성인 콘텐츠 허용 논란 확산… 규제 목소리 커져

Written by on October 16, 2025

‘챗GPT’의 성인 콘텐츠 허용 방침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하자,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올트먼 CEO는 15일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세계의 도덕 경찰이 아니다”라며, 성인 이용자에게 더 많은 자율권을 부여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사회가 영화 등급을 구분하듯, AI 콘텐츠에도 적절한 경계가 필요하다”며 “성인 이용자를 성인답게 대하는 원칙을 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올트먼은 12월부터 연령 인증 시스템을 강화해, 인증된 성인에게는 성적 대화나 성애물 등 더 폭넓은 콘텐츠 접근을 허용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연령 확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청소년이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 전미성착취반대센터의 헤일리 맥나마라 이사는 “성적으로 대상화된 AI 챗봇은 가공된 친밀감을 조성해 실제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언론은 논란이 이어지면서, 규제의 필요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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