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 입고 사망한 3세 아들 엄마,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 위기
Written by on April 14, 2022
달라스의 한 여성이 세 살 배기 아들의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말 달라스에서 세 살 난 아기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13일) 경찰은 해당 아기의 엄마가 아들 사망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될 위기에 직면하게 된 후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물 여섯 살의 라크라비본 워싱턴(Lacravivonne Washington)이라는 이 여성은 아들 잘렉서스 워싱턴(Jalexus Washington)의 사망과 관련해 처음 기소됐을 때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가 기소가 결정되면서 결국 자수를 한 뒤 재수감됐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12일) 달라스 경찰은 잘렉서스 사망 사건과 관련해 워싱턴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될 것이고 경찰이 해당 여성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공개된 워싱턴에 대한 새 체포 영장에 따르면 해당 여성이 보복 운전 용의자의 총격을 받고 대응 사격을 한 후 잘렉서스가 총에 맞은 것을 알았다고 남편에게 털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수사 결과 워싱턴이 말한 보복 운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증거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 주엔 잘렉서스의 아버지 스물 일곱 살의 잘렉서스 워싱턴 시니어(Jalexus Washington Sr.)가 아들 사망과 관련해 증거 조작 혐의로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서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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