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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출발한 불법 이주민 전세버스, 어제 워싱턴 D.C. 도착

Written by on April 14, 2022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넘는 불법 이주민들을 태운 버스가 텍사스에서 워싱턴 D.C의 연방 의사당으로 도착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3일) 이주민들을 태운 첫 버스가 워싱턴 D.C.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봇 주지사는 불법 이주민 버스 수송 전략에 대해 Title 42 추방 명령 해제를 발령한 바이든(Biden) 행정부의 결정에 대한 대응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Title 42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작 무렵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발령한 명령입니다. 

 

해당 명령은 연방세관국경수비대(CBP)가 미국 국경 전역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멕시코와 캐나나(Canada) 국경을 불법으로 넘은 후 체포된 이주민들을 신속하게 돌려보낼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더 이상 미국 국민에게 심각한 보건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가 있은 후 해당 명령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제 애봇 주지사는 이주민을 태운 첫 번째 버스가 오전 8시경 워싱턴 D.C.의 유니언 스테이션(Union Station)과 연방 의사당 인근에 도착했으며 지금 두 번째 버스도 워싱턴 D.C.를 향해 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텍사스 비상관리국(TDEM)의 님 키드(Nim Kidd) 국장 설명에 따르면 텍사스가 이주민 버스 수송 작전을 위해 최대 900대의 버스를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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