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시즌, 연말대목 배달 노린 ‘소포 도둑’ 기승
Written by on November 26, 2024
추수감사절로 시작되는 연말 시즌, 현관 앞 소포 도난 사건이 증가하면서 주의가 당부됐습니다.
태런 카운티 검찰청의 필 소렐스 검사장은 “도둑들이 점점 대담해지고 있다”며 “전통적인 방어 수단만으로는 소포 도난을 예방하기 어렵다”고 경고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도둑들은 최근 배달 차량을 몰래 따라다니며 소포가 배달되자마자 가져가는 새로운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현관 앞에 다는 영상 도어벨이나 집 앞에 주차된 차량만으로는 충분한 예방책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소렐스 검사장은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면서 소포 도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도둑들은 소포가 배달될 때 집에 사람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소렐스 검사장은 “연말은 서로 나누는 시간이지, 빼앗는 시간이 아니라며 소포 도난 사건에 대해서는 반드시 범인을 찾아내어 법의 최대한의 힘으로 처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도난 예방을 위해, 소포를 집 앞에서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두도록 요청하거나, 서명 확인이 필요한 배송 옵션 선택하기, 매장 픽업, 직장에서 소포를 받는 방법 등을 고려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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