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첫 주 트럼프 지지율 45%…’폭풍 정책’에도 소폭 하락
Written by on January 29,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직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와 입소스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하는 비율은 45%로, 취임 직후 47%에서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반대 응답은 46%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취임 초기 지지율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출생 시민권 제한에 59%가 반대했으며, 멕시코만 명칭 변경에도 70%가 반대했습니다.
인종 및 성소수자 다양성 정책 폐지도 59%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반면 불법 이민자 단속과 체포 조치는 48%가 찬성해 반대(41%)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한편, 미국 경제의 핵심 이슈인 물가 문제에 대해 응답자의 50%가 정부 정책이 잘못된 방향이라고 평가해 경제 대응이 트럼프 행정부의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매입 의사를 밝혔던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주민 85%가 미국 편입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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