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네디 집안싸움…케네디 딸, “내 사촌은 권력중독 포식자”
Written by on January 29, 2025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캐럴라인 케네디 전 대사가 사촌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준을 반대하며 미 상원에 촉구했습니다.
캐럴라인 케네디 전 대사는 상원에 보낸 서한에서 케네디 주니어 후보자가 “권력에 중독된 포식자”라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부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그의 반(反)백신 활동과 백신 음모론을 문제 삼으며, 자녀들에게는 예방 접종을 하면서도 다른 부모들에게는 백신을 기피하도록 유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케네디 주니어 후보자가 자궁경부암 백신 소송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얻었다며, 과거 마약 사용 이력과 가족 구성원들에게 끼친 영향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사촌이 케네디 가문의 유산과 비극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비판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자리를 구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케네디 주니어 후보자의 상원 인사청문회는 29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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