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회사 ” Super Bowl 다음날 공휴일 지정” 캠페인 나서
Written by on January 26, 2017
케첩 제조사 Heinz가 프로풋볼
NFL 챔피언 결정전인 Super
Bowl 경기 다음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청원 운동에 나서 화제입니다.
어제 일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Heinz는 청원 사이트를 통해 수퍼볼 경기 다음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니콜 쿨위치 Heinz 최고경영자는
“우리 회사는 올해부터 Super Bowl 다음 날 전 직원 휴무를 시행키로
했다“면서 ” Super Bowl처럼 국민적 관심이
높은 경기 다음 날에는 쉬는 게 오히려 생산성에 낫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통계에 따르면 Super Bowl 다음 날 미국인
1천 600만 명이 병가를 내거나 무단결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그럴 바에는 아예 공휴일로 정해 경기를 실컷 즐기고 다음 날 쉬는 게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식품업계에서는 Heinz의 청원 운동을 놓고 전형적인
‘매복 마케팅‘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Heinz는 Super
Bowl 공식 후원업체가 아니어서 Super Bowl과 관련한 광고문구나 문양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청원 운동을 통해 Super Bowl과 관련 있는 업체라는
인상을 줘 고객의 시선을 끌어 보자는 판촉 전략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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