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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기업인 50%, ‘경기 침체’ 가능성 우려

Written by on April 4, 2025

미국 내 1위 교역 주(州)인 텍사스의 기업인들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텍사스 기업인의 50%는 ‘수요 수준/잠재적 경기침체’를 향후 6개월 전망에서 가장 우려되는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지난해 12월 34%에서 1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국내 정책 불확실성’은 44.6%, ‘투입 비용/인플레이션’은 35.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모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연관된 우려로 평가됩니다. 이 조사는 지난 달 18~26일 텍사스 기업 임원 329명을 상대로 진행한 것입니다. 지난해 기준 텍사스는 무역 규모는 미국 전체의 16% 수준인 8천500억달러에 달했습니다. 미국 내 1위입니다. 멕시코는 텍사스의 주요 수출국이자 물품을 수입해오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멕시코와 텍사스의 무역은 지난해 2천810억달러였습니다.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물리면 텍사스 기업은 총 470억달러 규모의 비용 부담에 직면하게 됩니다. 

달라스 연은은 텍사스의 국내총생산(GDP)은 연 평균 3.2% 성장하는데, 이러한 관세는 1.7%로 위축시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텍사스 GDP의 1.5%가 감소하면 약 1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집니다. 달라스 연은은 “텍사스는 미국에서 교역이 가장 큰 주이기 때문에 관세에 크게 노출돼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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