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와이즈 카운티서 48세 여성 실종…차량·반려견 남겨둔 채 사라져
Written by on September 10, 2025

텍사스 와이즈 카운티(Wise County)에서 48세 여성 모니카 샌포드가 지난달 25일부터 실종된 상태입니다. 현지 보안관 사무실은 그녀가 모든 소지품과 차량, 반려견까지 남겨둔 채 사라진 점을 들어 범죄 연루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샌포드는 브리지포트 쿠바로드 인근 트레일러에서 머물고 있었으며, 차량은 현장 뒤편 울타리 근처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와이즈 카운티 보안관실과 텍사스 레인저스는 드론과 탐지견, 소나 장비까지 투입했지만 아직 행방은 묘연합니다.
가족들은 그녀가 딸의 생일에도 연락하지 않은 점을 들어 생존 가능성에 회의적입니다. 여동생 달라 헤이스팅스는 “언니가 살아 있다면 절대 우리와 연락을 끊지 않았을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당국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용의선상 인물을 별도 혐의로 구금했지만, 샌포드 실종과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가족은 “작은 단서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영리 실종자 수색 단체인 텍사스 이퀴서치가 수색에 나섰고, 제보 보상금 5천 달러가 걸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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