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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청소년 사망 원인 중 ‘자살’ 두 번째로 높아”

Written by on January 21, 2025

텍사스에서는 청소년 자살이 10세에서 24세 사이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텍사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청소년 자살률은 1999년부터 2020년까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북텍사스 지역 200개 이상의 초·중·고교에서 호프 스쿼드(Hope Squad)와 같은 또래 간 자살 예방 프로그램(peer-to-peer suicide prevention program), 일명 P2P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10대 학생들이 자살 경고 신호를 인식하고 친구와 대화를 나누며 상담사에게 연결하는 역할을 하도록 훈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서 달라스의 남자 사립 고등학교인 달라스 예수회 대학 준비학교(Jesuit College Preparatory School of Dallas)는 2020년 한 학생의 자살 이후 이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현재 22명의 멤버가 정기적으로 훈련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5일(수)에는 알링턴에서 텍사스 P2P 청소년 컨퍼런스(Texas Peer-to-Peer Youth Conference)가 열려, 1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석해 정신 건강 문제를 다루는 것에 대한 낙인을 깨는 방법과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배웠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이 같은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10대 또래 간 지원이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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