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텍사스 최대 교원노조, 교육청 교사 SNS 대규모 조사에 ‘정치적 탄압’ 반발

Written by on September 18, 2025

텍사스 최대 교원노조인 AFT가 찰리 커크 피살 이후 교사들의 SNS 글을 대규모로 조사하겠다는 주 교육청 방침에 대해 “전례 없는 정치적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텍사스 교육청은 180건이 넘는 민원을 검토 중이며, 부적절한 글을 올린 교사들의 자격 정지나 취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프 카포 AFT 텍사스 지부장은 “비정치적이어야 할 교육청이 오히려 불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일괄 조사가 “30년 교육 경력에서도 처음 보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 모라스 교육청장은 교원조사부가 이미 조사를 시작했으며, 문제된 사례는 교원자격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은 교육계를 넘어 정치적 갈등의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교사들의 표현의 자유와 공무원으로서의 책무 사이 균형을 두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스이스턴대 로라 에델슨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극단적 발언을 증폭시키며 정치적 긴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플랫폼의 구조가 분열을 강화한다며, 사회 지도층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