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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참사 ‘캠프 미스틱’, 여름 운영 전면 중단

Written by on May 1, 2026

텍사스 힐 컨트리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홍수 참사 이후, 사고가 발생했던 캠프가 결국 올여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ABC에 따르면, 텍사스 커빌 인근에 위치한 기독교 여름 캠프 ‘캠프 미스틱’(Camp Mystic)은 2026년 여름 시즌 재개 계획을 공식 철회했습니다.

이 캠프는 지난해 7월 폭우로 인한 급격한 홍수로 어린이 캠퍼 25명과 상담사 2명 등 총 27명이 숨진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던 곳입니다.

당초 캠프 측은 일부 시설을 정비해 재개를 추진했지만, 희생자 가족들과 지역사회, 그리고 주 정부의 강한 반발이 이어지면서 결국 운영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긴급 대피 계획 미비, 경보 대응 부족 등 20건이 넘는 안전 문제점이 드러난 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 텍사스 당국과 수사기관은 사고 원인과 책임 여부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며, 유가족들은 과실 책임을 묻는 소송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캠프 측은 “희생자 가족에 대한 존중과 지역 사회의 치유를 위해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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