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휴스턴 공항,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 엔진 화재로 비상 대피
Written by on February 3, 2025
최근 항공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텍사스에서 이번에는 활주로를 달리던 여객기 엔진에서 불꽃이 일어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여객기가 어제(2일) 오후 휴스턴 공항에서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던 중이었습니다.
하늘이 아닌 지상에서 화재가 발견된 게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여객기는 멈춰섰고, 즉각 비상구를 열고 슬라이드를 설치해 승객들을 탈출시켰습니다. 에어버스 A319 기종인 이 여객기에는 승객 104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최근 미국에서 잇따른 여객기 사고를 떠올리며 승객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2021년에도 덴버 공항에서 이륙한 보잉 여객기의 엔진에서 화재가 일어나 비상 착륙하는 사고를 겪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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