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17개 카운티, 한파 재난 사태 선포
Written by on February 4, 2022
그렉 애봇 주지사가 어제(3일, 목) 오후, 달라스, 덴튼, 일리스 카운티를 포함한 텍사스 17개 카운티에 한파로 인한 재난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북텍사스 전역이 매서운 한파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어제 오후,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는 겨울 기상 악화에 따른 재난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번 재난 선포 대상 지역에는 달라스 , 덴튼, 일리스, Bosque, Delta, Fannin, Grayson 카운트 등 텍사스의 17개 카운티가 포함됐습니다. 이에 해당 지역에는 전력 복구를 위한 송전선 기술자들을 우선적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앞서 주 당국은 전력 공급 안전을 위해 이미 1만여 송전선 기술자들을 대비해 놓았으며, 타주에서도 2000명 더 증원해 데려올 계획입니다.
또한 달라스 카운티의 클레이 젠킨스(Clay Jenkins) 카운티 판사도 어제(3일)와 오늘,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며 이와 관련한 재난 선포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젠킨스 카운티 판사는 공급품이나 인력이 달리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초동대응요원들을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텍사스 전력신뢰성위원회 얼캇(ERCOT)이 공언한 만큼 텍사스 전력망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민들에게 가능한 한 차량을 이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겨울 폭풍 경보는 종료됐지만 북텍사스(North Texas) 지역에는 어제 밤 9시부터 찬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 주의보(wind chill advisory)가 발령돼 있습니다. 이 주의보는 오늘 오전 9시까지 발효됩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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