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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DMV, 운전자 개인정보 거래로 작년에 300만여달러 수익 내

Written by on February 24, 2020

 

〔앵커〕

텍사스 자동차관리국 DMV가 작년 한 해 주 전역 운전자들의 개인정보를 팔아
300만달러가 넘는 수익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자동차관리국 DMV가 2700여개의 주 정부 기관 및 민간 업체들에 운전자들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그리고
차량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팔아 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텍사스 주의 일부 로컬 기관들은
주차 위반자 추적을 위한 자료로 삼기 위해
DMV 데이터를 샀으며 유료 도로 통행료 징수업체들은
통행료 미납자 추적을 위해 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그외에도 자동차 판매점과 보험회사, 은행 그리고 차량 견인업체들도 차량 소유 소재 확인을 위해 DMV의 운전자 개인정보를 산 것으로
확인됐으나 운전자 개인정보 구입 이유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또한 텍사스 DMV는 이처럼 제3자 제공을 위한 개인정보 매매 조항이 적시돼 있는 자동차 등록 신청서를 운전자들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 다만 정보를 제공받는 제3자가 운전자 개인정보를
남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잠재적 정보 구매자들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텍사스 DMV는 마케팅 목적으로 운전자의 정보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 동의 의무나 운전자의
정보 제공 거부권 허용 조건을 규정한 연방법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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