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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채한도 유예, 가장 어리석은 결정” 맹비난

Written by on December 30, 2024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내달 취임을 앞두고 지난해 합의된 부채한도 유예를 재차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2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의 부채한도 유예는 가장 어리석은 정치적 결정 중 하나”라며 이를 의장직 상실의 이유로 지목했습니다. 

부채한도는 미국 정부가 차입할 수 있는 돈의 규모를 제한하기 위해 의회가 설정하는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전 의장이 합의안을 도출해 당시 약 31조4천억 달러의 부채한도 적용을 내년 1월 1일까지 유예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미국 국가 부채는 약 36조 달러에 달하며, 내년 6월 특별조치가 종료되면 디폴트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부채한도 폐지나 2029년까지 적용 유예를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전 부채한도 폐지를 강력히 요구하는 것은 2기 행정부가 출범해 속도전을 해야 하는 시점에 국정 전체가 부채 한도 문제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고 보고 선제 대응을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게다가 자신의 대규모 감세 정책과 초강경 이민 정책 집행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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