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스라엘서 역사적 연설…‘하마스 무장 해제, 전쟁 끝났다’
Written by on October 13, 2025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이스라엘 의회에서 연설을 통해 “새로운 중동의 역사적 새벽”을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 세기 후에도 이 순간이 모든 변화의
시작점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은 무력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얻었다”며 “이제 전장의 승리를 평화와 번영으로 전환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을 향해 “우정과 협력의 손길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말하며,
대화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이날 크네세트 의사당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하마스가 무장 해제에 동의했으며, 전쟁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아미르 오하나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유대인 역사의 거인”이라고 부르며 환영했고,
의원들은 기립박수로 맞이했습니다.
하마스가 인질 20명을 석방한 직후 이스라엘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크네세트 연설 후 이날 석방된 인질을 만나기 위해 셰바 의료센터에 들를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일정을 마친 뒤 이집트 샤름엘셰이크로 이동해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함께 가자 평화
정상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회의에는 20여 개국 정상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해 휴전 협정 지지와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가자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문 서명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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