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의 대두 수입 중단에 강력 반발…보복 조치 시사
Written by on October 15,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을 강하게 비판하며, 보복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중국이 의도적으로 미국의 대두를 사지 않고 우리 농가를 어렵게 하고 있다”며 “이는 경제적으로
적대적인 행위이며, 식용유를 포함한 중국과의 사업 관계 단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추가 관세 예고 이후 대두 등 농산물 수입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오는 11월 1일 중국산 제품에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예정으로, 미·중 간 무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이 미국을 이용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언이
이달 말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전쟁 속에서도 대화의 여지를 남겨둔 채, 농가 피해 최소화와 대중 압박이라는 두 목표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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