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컴백 앞두고…”연준, 내달 금리 동결” 전망
Written by on November 19, 2024
다음 달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며 주요 증권사들은 동결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글로벌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노무라가 다음달 금리 동결 견해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노무라는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3월과 6월에는 각각 0.25%포인트씩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면서, 내년 기준금리 전망치를 4.0∼4.25%로 유지했습니다.
반면,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여전히 0.25%포인트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은 14일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언급하며 매파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6%로 증가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되었고, 연준 내부에서도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정책 방향도 관건입니다. 관세 인상과 감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