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코 고교생, 살인 혐의에도 졸업장 수여…교육구 “학업 요건 충족
Written by on May 14, 2025

프리스코 고등학생이 살인 혐의를 받는 가운데,
학업 요건을 모두 충족해 졸업장 수여가 결정됐습니다.
사회정의단체
‘넥스트 제너레이션 액션 네트워크(NGAN)’는 17세 카멜로 앤서니가 평균 평점 3.7을 유지하며 졸업 요건을 모두 채웠고, 프리스코 교육구와 가족 간 합의에 따라 졸업장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졸업식 등 모든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으며, 남은 학기 수업에도 복귀하지 않습니다.
NGAN의 도미니크 알렉산더 대표는 “카멜로의 학업 성취가 중단되지 않게 돼 자랑스럽다”며
“이번 결정은 올바른 방식의 옹호가 가진 힘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앤서니는 지난 4월 2일 프리스코 메모리얼 고교에서 열린
육상 대회 도중 동급생 오스틴 메트칼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00만 달러였던 보석금이
25만 달러로 낮아진 뒤 석방됐고, 현재는 GPS가 부착된 상태로 자택에 머물고 있습니다.
NGAN은 프리스코 교육구와의 논의 과정을 주도했으며,
가족이 지속적인 위협을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현재는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