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노, 소방관 주 42시간 근무제 도입 추진…건강·안전 기대
Written by on September 17, 2025

플래노 소방관들이 곧 주당 근무 시간을 크게 줄이는 새로운 근무제를 도입할 전망입니다.
시의회는 화요일 저녁 회의에서 소방관들의 근무 스케줄을 하루 근무, 사흘 휴무 체제로 전환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플래노는 텍사스에서 처음으로 해당 근무제를 도입하는 도시가 됩니다.
현재 플래노 소방관들은 24시간 근무 후 48시간 휴식을 취하는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주 56시간 노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 제도가 시행되면 주당 근무 시간이 42시간으로 줄어 건강과 안전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브래드 맥커천 플래노 소방노조 위원장은 “수면 부족과 암, 정신 건강 악화, 심지어 자살 위험까지 소방관들이 직면한 문제는 현재 근무제와 밀접하다”며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전환에는 5년에 걸쳐 110명의 신규 소방관 채용이 필요하며, 이는 25% 인력 증원에 해당합니다. 소방관들은 임금 동결을 수용하면서도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개편을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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