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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노, 16년 만에 재산세 인상… 가구당 연 195달러 부담 늘어

Written by on September 10, 2025

플래노 시가 16년 만에 처음으로 재산세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주 회의에서 4.34% 인상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평균 가구당 연간 약 195달러의 세금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상된 세율은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시 당국은 둔화된 성장세와 도로·시설 유지비 상승을 주요 이유로 들었으며, 이번 조치로 약 1천6백만 달러의 추가 세수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리아 투 부시장 대행은 “지속된 폭풍 피해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고갈된 비상 자금을 보충할 시점”이라며 세금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시의회 회의에서 발언 신청자 가운데 단 한 명만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민 제니퍼 그로이스먼은 “이번 인상은 우리 가족에게 한 주치 장보기 비용에 해당한다”며, 생활비 전반이 오르는 상황에서 세금과 각종 요금 인상이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인근 앨런 같은 도시가 세율을 낮추고 있다는 점을 들어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이번 인상률은 당초 시 관리가 제안했던 수준보다 낮게 조정됐습니다. 한편 주 의회가 최근 지방정부의 세수 증대 권한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향후 논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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