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마지막 회의서 SB4 반대 항의 시위 발생
Written by on May 30, 2017
최근 주시사
승인이 난 텍사스의 강경 이민정책인 반이주민보호도시법을 반대하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주 회기 마지막 날인 어제 주 하원에서 항의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주 하원
이층 방청석에 스페인어와 영어로 “싸우자”라는 글귀가 적힌 붉은색 티셔츠를 입은 시위대들이 방청객으로 하원의 주 회기 마지막 날 행사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사 시작 40여분 후, 방청석에서 휘파람이 섞인 요란한 소리와 함께 “SB4 폐지”라는 구호가 하원을 가득 메웠고
법정과 다음 선거 때 보자는 문구의 배너도 등장하면서 하원 행사가 잠시 중단되고 하원의원들의 실랑이와 총기 위협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소란은
강경한 텍사스 이민 정책들에 대한 상반된 입장들이 팽팽히 맞서면서 야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하원의장이
회기 진행을 중단하고 주 경찰에 방청객들을 자제시킬 것을 요청한 뒤 체포되는 사람 없이 방청객들이 경찰의 안내에 따라 하원을 빠져 나가면서 20여분간의 시위 소동이 일단락됐습니다.
이날, 주 하원 회기에서는 입법 절차가 아닌 헌법에 근거한
전통에 따라 회기를 마무리 짓는 행사를 치를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