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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 임신한 아내 살해한 맥키니 남성에 종신형”

Written by on April 9, 2025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에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맥키니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 검찰에 따르면, 맥키니(McKinney)에 거주하던 35세의 나십 아산(Nasib Ahsan)은 지난 2023년 성탄절, 자신의 아내 나우린 툴리(Nawreen Tuli)를 살해했습니다. 이후 어제, 유죄를 인정(pleaded guilty)한 그에게, 판사는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그렉 윌리스(Greg Willis) 검사장은 이 사건을 “악의적이며 사전 계획된 가정폭력 범죄”라고 규정하며, “이번 판결은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정의의 실현”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일 아산은 삼촌에게 “자신이 툴리를 죽였다”고 말한 것이 발단이 돼 경찰이 거주 아파트를 확인한 결과, 그녀는 침실에서 이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툴리는 임신 중이었서 주변의 슬픔을 더했습니다. 특히 안타까웠던 점은 툴리가 한 달 전 폭행 피해로 아산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지만, 남편의 변화를 믿고 다시 받아들였다는 점입니다. 

툴리의 조카는 “이모의 이야기가 다른 여성들에게 경고가 되길 바란다”며, “가정 폭력에 대한 침묵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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