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아들 친구 성추행…락월 카운티 여성에 징역 5년 선고
Written by on May 12, 2025

락월 카운티(Rockwall County)의 한 엄마가 아들의 13살 친구를 성추행한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올해 44세의 나탈리 소렐스(Natalie Sorrells)는 지난 2월 체포돼, 아동 성추행 관련 4건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락월 카운티 지방 법원(Rockwall County District Clerk)에 따르면, 소렐스는 이 중 2건의 추행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소렐스는 당초 아동에 대한 가중 성폭행 2건과 아동에 대한 추행 2건으로 기소되었지만, 법원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유죄로 인정된 각 추행 혐의에 대해 30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고, 락월 카운티의 브렛 홀 판사(Judge Brett Hall)는 이 두 형을 연속으로 집행하도록 결정해 최종적으로 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1만 달러의 벌금형도 함께 선고되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피해자인 13세 소년의 어머니가 소렐스와 아들 사이에 오간 삭제된 문자 메시지를 발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체포 영장에 따르면, 피해 소년은 이후 어머니와 수사 당국에 소렐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나탈리 소렐스는 과거 락월에 위치한 레이크포인트 교회(Lakepointe Church)에서 자원 봉사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교회 측은 소렐스의 체포 이후 성명을 통해 “불법 행위는 교회 부지나 교회 행사 중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법원은 앞으로 소렐스에 대한 형 집행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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